도토리가든 안국역 지브리 분위기나는 카페

 

안녕하세요. 비가 오는 날이에요.

비가 오면 기분이 괜히 낮아지는 느낌이라서

어디든 돌아다니고 싶지 않아지는데요.

이런 날에는 어디 분위기 좋은 카페에 가서 밖에

비가 오는걸 보며 여류를 즐기고 싶은 날이에요.

그래서 비가 왔던 날은 아니지만 안국역에

애니메이션 지브리에서 나올 것만 같은

카페 안국역 도토리가든을 소개해 드리려고해요.

도토리 가든은 안국역 3번 출구에서

약 2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데,

골목에 있어서 잘 찾아가야 해요.

도토리 가든은 삼각지에 본점을 두고 있고,

안국에도 생겼는데 그릭 요거트 전문점이에요.

입구에서부터 뭔가 너무

들어가고 싶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요.

맛집이어서 그른지 웨이팅이 있었고,

입구 쪽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직원이 안내해 줬어요.

 

들어가자마자 빵이 보이는데 종류도 다양해 보이고,

전부 다 맛있어 보였지만 선택해야 했어요ㅠㅠ

그래도 제일 맛있어 보이는 빵을 선택해서

먹었는데 기다렸다가 먹은 보람이 있었어요.

빵 뿐만 아니라 다른 디저트로 그릭요거트와

브런치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요.

그릭 요거트는 눈 앞에서 바로 만들어 주는데

재료들이 너무 신선하고 맛있어요.

음료도 다양하게 있어서 빵과 함께 먹으면

갈증을 해줄 수 있어 너무 시원하고 맛있어요.

분위기가 너무 애니메이션 속에 나오는 카페

느낌이어서 계속 앉아 있고 싶은 카페에요.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된다면 다른 그릭 요거트와

브런치도 먹어보고 싶어요.

안국에는 북촌 한옥마을이 있는데

북촌 한옥마을을 구경하고,

밥 먹은 후 분위기 좋은 카페로

도토리 가든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도토리가든 안국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19-8 1층

서울 종로구 계동길 19-8 1층

영업 종료08:00에 영업 시작8시 0분에 영업 시작

매일 08:00 - 23:00